[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2탄'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위에는 김준수가 꼽혔다. 그가 소유했던 차량은 총 10대, 모두 모두 '억' 소리 나는 슈퍼카였다.
5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이탈리아 L사의 스포츠카를 가지고 있다. 해당 차량은 국내에서 단 한 대뿐인 파란색 모델이라고 알려졌다.
그가 평상시 타고 다니는 차량은 3억 8천만 원의 이탈리아 F사 노란색 스포츠카였다. 이외에도 7억 5천만 원의 영국 R사 오픈카, 3억 1천만 원의 독일 M사 럭셔리 세단 등 총 41억 2천만 원의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7위에 이름을 올린 전현무의 차량도 시선을 끌었다. 그는 9천만 원 대의 영국 L사 SUV, 2억 9천만 원의 B사 쿠페, 2억 3천만 원의 이탈리아 M사의 고급세단, 독일 M사의 컨버터블 모델 등의 자동차를 소유했다.
또 전현무는 연인 이혜성과의 비밀 열애 당시에는 영국 L사의 프리미엄 SUV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 최고가는 2억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가 소유한 5대의 차량 추정가는 약 9억 4백만 원이다.
한편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2위에는 배우 연정훈, 3위에는 가수 지드래곤, 4위에는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5위에는 축구선수 손흥민, 6위에는 가수 팝핀현준, 8위에는 래퍼 염따, 9위에는 배우 진재영, 10위에는 배우 배용준이 이름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