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정성이 담긴 식단을 자랑했다.
7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리한 남편을 위한 후리하지 않은 남편의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고기와 닭고기 등을 이용한 샐러드 차림이 담겼다. 이에 도경완은 '#장윤정표샐러드 #다이어트돌입 #이미2kg빠짐 #아침저녁샐러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도경완의 관리를 위한 아내 장윤정의 정성가득한 식단이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과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최근 도경완은 13년 동안 몸담은 KBS를 떠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의 전향을 선언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