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강에게' 박근영 감독의 올봄, 가장 아름다운 기대작 '정말 먼 곳'이 3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키워드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이다.
'정말 먼 곳'은 첫 장편 데뷔작 '한강에게'로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고,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진출하는 등 높은 완성도를 입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박근영 감독의 작품이다. 그의 두 번째 장편 '정말 먼 곳'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2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0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제13회 진주같은영화제, 제24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등 국내외 수많은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겨울밤에', '춘천, 춘천'을 연출한 장우진 감독이 제작을 맡아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두 젊은 감독이 보여줄 아름다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현재 영화계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길우, 홍경, 이상희가 주연을 맡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르 불문 다양한 얼굴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강길우가 극의 중심 스토리 라인을 이끄는 진우 역을 맡았다. 또한, '결백'으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홍경이 시인 현민 역을 맡아 충무로를 이끌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상희가 행방이 묘연했던 진우의 여동생 은영으로 분해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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