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쓰던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의 주요 아이템들이 경매에 나온다.
리버풀은 지난해 11월 60년동안 사용해왔던 멜우드 트레이닝센터를 떠나 커크비에 있는 새 훈련장으로 이전했다. 이에 예전에 쓰던 멜우드 트레이닝센터에서의 물품들을 팔기로 한 것.
로커룸 문에서부터 시작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사인이 있는 메탈헤드폰까지 450여개의 물품들이 경매에 나온다. 경매의 수익금은 리버풀 재단과 다른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총 2만 파운드의 수익이 나올 것으로 리버풀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장 비싸게 팔릴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 벽면을 장식하고 잇던 '더 챔피언스 월'. 리버풀이 역대 대회에서 따냈던 트로피를 형상화해 만들어놓은 벽면 장식품이다. 7500파운드에서 1만5000파운드 사이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선수들을 휴식 시간 이용했던 다트판이나 소파 등도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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