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1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41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거리두기로 나란히 앉지는 못했지만, 정우성의 셀카에 이정재는 유쾌한 포즈로 화답해 눈길을 끈다.
한편 9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정우성은 '강철비2'로,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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