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리버풀이 리즈의 윙어 하피냐를 여름 이적시장 영입대상으로 점찍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프랑스 풋볼을 인용 10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여름 이적시장 영입 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첫시즌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를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하피냐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스 리그1에 속한 렌스에서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즈 유니폼을 입었다. 좌우 윙 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하피냐는 비엘사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리즈의 공격 축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하피냐는 올 시즌 컵 대회 포함 18경기 출전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하피냐는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환상적인 기술로 케이힐의 다리 사리에 공을 통과시키는 개인기를 보여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수비 배후 공간으로 침투 후 클리흐의 패스를 받아 강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과이타의 선방에 막혔다. 하피냐의 활약을 지켜본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는 "하피냐에게 강한 인상을 받았다. 지난주 레스터전에서도 뱀포드와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라며 하피냐를 극찬했다.
리버풀은 주전 공격수들을 받쳐 줄 선수로 하피냐를 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은 부상 전 좋은 활약을 펼치던 디오고 조타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살라,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보완해 줄 공격수를 찾고 있다"고 했다.
한편 리즈도 하피냐가 떠날 때를 대비해 대체자를 물색하고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더선은 "리즈가 리버풀의 영입 타깃이 된 하피냐를 대신할 선수로 유벤투스의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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