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열린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북중미 챔피언인 티그레스 UANL(멕시코)을 1대0으로 눌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4-2-3-1 전형을 들고나왔다. 레반도프스키가 원톱으로 나섰다. 2선에는 코망, 그나브리, 사네가 섰다. 중원은 알라바, 키미히가 나섰다. 수비는 데이비스, 에르난데스, 쥘레, 파바르가 출전했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티그레스는 4-4-2 전형을 선택했다. 지냑, 곤잘레스가 투톱으로 섰다. 퀸뇨네스, 피사로, 카리오카, 아퀴뇨가 중원에 나섰다. 수비진에는 두에나스, 살세도, 레예스, 로드리게스가 섰다. 구즈만이 골문을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주도권을 쥐고 나섰다. 전반 18분 키미히가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슈팅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발견되어 취소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티그레스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후반에도 바이에른 뮌헨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2분 코망의 패스를 사네가 헤더로 연결했다. 5분에는 그나브리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결국 후반 14분 결승골을 넣었다. 키미히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로 연결했다. 구즈만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파바르가 슈팅, 골망을 갈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7분 알라바, 35분 툴리소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이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것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를 시작으로 DFB포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독일 슈퍼컵, 유럽 슈퍼컵 우승을 거쳐 이번 대회까지 6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2013년에 이어 7년만의 클럽월드컵 우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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