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의 대표 주자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서 감정을 표현해 하나의 문자로 취급하고 있는 이미지인 '이모지'검색 사이트 '이모지피디아'(Emojipedia)는 지난 11일 트위터(Twitter)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트 색상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모지피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트의 색깔은 빨간색이며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보라색 하트가 3위에 올랐다.
보라색 하트의 상세 분석에서는 1위 BTS와 2위 ARMY에 이어 지민(Jimin)이 멤버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위(전체 56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상징하는 노란색 하트도 높은 순위에 올라 지민에 대한 전세계 폭발적 언급량을 가늠케 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특히 지난해 빌보드(Billboard) '핫100' 차트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등이 한국 대중음악계의 한 획을 긋는 큰 성과를 이루며 언급량 또한 어느해 보다 뜨거웠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볼때 2020년 전 세계 트위터에서 약 67억건의 K팝 관련 트윗 중 방탄소년단이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1위로, 특히 그 중심에는 멤버 지민의 역할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민은 트위터에서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 '트위터의 그 남자' 등의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K팝에 문외한인 해외인들 조차 꾸준히 언급함으로서 개인으로도 독보적인 글로벌 명성을 이어가며 세계적으로 팀과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라이'의 쇼트 필름 영상이 유튜브에서 1600만 뷰를 돌파, 방탄소년단 '윙즈'(Wings) 앨범의 멤버별 7개의 쇼트 필름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도 12일 1억 2641만 스트리밍을 넘어 '윙즈' 앨범의 모든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보유한 윙즈 앨범 최대 명작으로 기록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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