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소속사 직원을 위한 강다니엘의 '특별한 복지'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준비했다. 숫자가 쓰여진 탁구공을 이용해 경품 추첨 박스를 만든 것. 1등 경품인 고가의 고급 의류 관리기 부터 최신 휴대전화, 고급 헤드폰, 과일세트까지 다양한 경품 선물까지 준비했다. 강다니엘은 "직원들이 너무 가족 같아서 사비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가의 경품을 뽑은 직원들도 있었으나 강다니엘의 브로마이드나 뻥튀기를 받은 직원들도 있었다. 하지만 실망은 잠시. 강다니엘은 낮은 등수를 뽑은 직원들을 위해 따로 상품권까지 준비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후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매니저 형에게 신곡 뮤직 비디오에 깜짝 출연할 것을 제안했고 매니저는 강다니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용기를 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 촬영 둘째날 강다니엘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전날 하루종일 진행된 수중 촬영으로 인해 감압증에 걸린 것. 강다니엘은 "숨을 못 쉬겠다. 데뷔 이후 가장 힘든 날이다"라고 호소했고 식사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전혀 내색하지 않고 프로다운 멋진 모습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드디어 강다니엘의 매니저도 메이크업을 받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촬영이 시작되자 어색한 로봇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조심스러워하는 매니저가 과감하게 할 수 있도록 조언했고 어색했던 매니저도 강다니엘의 조언 덕에 액션 연기까지 무사히 연기를 마칠 수 있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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