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대졸 신인투수 박건우가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구단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건우가 지난 10일 투수 수비훈련인 PFP(Pitchers Fielding Practice) 도중 베이스를 잘못 밟아 우측발못이 접질렸다. 이후 지난 12일 함평 재활군으로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고려대 출신인 박건우는 2021시즌 2차 1라운드로 지명된 유망주. 즉시전력감이란 평가 속에 대부분 1군 선수들로 구성된 광주 캠프에 포함돼 훈련 중이었다.
스프링캠프는 지난 1일 문을 연 뒤 보름이 지났다. 헌데 두 명의 투수가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지난 1일에는 마무리 투수 전상현이 지난해 아팠던 우측어깨 통증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간 바 있다.
KIA 투수 코치진은 박건우 대신 우완 김현준을 광주 캠프로 올려 기량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광주 캠프 포수진에는 새 얼굴이 합류했다. 주인공은 이정훈이다. 지난 8일부터 투수들의 본격적인 불펜 피칭이 시작되면서 진갑용 배터리코치는 이정훈까지 광주 캠프로 올려 기존 김민식 한승택 백용환과 함께 포수진을 4인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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