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동시에 노리는 선수는 누구?
이탈리아 매체 '라 리퍼블리카'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미켈 담스가르드의 이적 관련 사안을 보도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경쟁 태세를 갖췄다고 전했다.
담스가르드는 덴마크 국가대표로 지난해 여름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세리에A 21경기를 뛰며 4골 2도움을 기록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담스가르드는 주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지만, 측면에서도 활약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다. 아직 20세로 어린 나이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담스가르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같은 런던 연고의 웨스트햄까지 달려들었다. 두 팀의 영입 경쟁이 펼쳐질 조짐이다.
하지만 담스가르드가 세리에A에 잔류할 수도 있다. 리그 최강팀 유벤투스도 그의 상황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스가르드는 지난해 삼프도리아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삼프도리아는 그의 전 소속팀 리구리아에 175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급했다. 삼프도리아가 만약 그의 판매를 결정한다면, 더 큰 이익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그의 몸값이 벌써 3배 이상 올랐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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