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 '시지프스' 조승우가 비행기 사고로 인해 마주하게 될 진실을 무엇일까.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제인 전찬호 극본, 진혁 연출, 이하 '시지프스')는 우리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치며 2021년 상반기 꼭 봐야 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시지프스' 측이 첫 회부터 미친 몰입도를 예고하는 조승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퀀텀앤타임' 회장이자 천재공학자로서 평탄한 삶을 보내던 태술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맞닥트리며 돌풍의 핵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장대한 시작은 바로 비행기 추락 사고. 지난 10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도 추락 당시 긴박했던 태술의 순간을 설명하고 있다. 사정없이 흔들리는 기체로 인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는 그를 보니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전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긴박한 호흡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이 사고는 못 고치는 것 없는 엔지니어 태술이 기지를 발휘하며 일단락 된 듯 했다. 하지만 이 비행기 사고는 태술을 의외의 곳으로 이끌게 된다고. 바로 오늘(15일) 공개된 이미지 속 태술이 갈대밭에 서 있는 이유다. 한 손에는 깃발을 들고 화면에 집중한 채 깊은 생각에 잠긴 그는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 보인다. 이렇게나 몰두한 그가 찾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사는 이기적인 천재, 한태술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을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극에 달한다.
제작진은 "한태술은 예기치 못한 비행기 사고를 통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며 "이는 한태술이 '시지프스 운명'에 발을 들여 놓게 될 중요한 첫 사건이기도 하다. 첫 방송부터 한태술에게 휘몰아치는 사건들에 단 1초도 눈을 떼지 말고 주목해달라"고 전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시지프스'의 첫 방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지프스'는 '푸른 바다의 전설',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 등 최고의 연출로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진혁 감독과 이제인, 전찬호 부부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미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비주얼과 시공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장르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JTBC수목드라마로 오는 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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