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가 소신 발언을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허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주춤했다. 하지만 전반 44분 페르난데스의 득점포로 균형을 맞췄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맨유는 이날 웨스트 브로미치를 잡지 못하며 우승 경쟁에 타격을 받았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상대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는 비난에 직면할 위기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상대가 반칙 판정을 받았어야 한다고 단언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물론 큰 좌절이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가 무엇인지 다들 알 것"이라고 입을 뗐다. 그는 "우리 선수들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말은 이제 지겹다. 만약 린델로프보다 더 큰 선수가 그를 팔로 감싸서 골대 뒤로 헤딩을 한다면 그건 반칙이다. 우리는 공정한 결정을 기대한다. 아마 린델로프가 비난을 받고 있을 것이다. 그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반칙이었다.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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