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이 의도하지 않는 착시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황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명절 끝나고 첫날. 전쟁 같은 오픈도 마쳤고 아들들 줌 수업 마치고 스키수업도 들어갔고 빨래 돌려놓고 이제야 한숨 돌리는 중. #폭풍속고요함 #대댓글좀달아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혜영이 워킹맘의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 잔의 커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유 거품이 소복하게 올려진 커피에서 오후의 여유가 느껴진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커피 위에 뿌려진 갈색 가루가 고춧가루로, 하얀색 종이컵과 우유 거품은 그릇으로 보여졌다며 "하얀 대접에 고운 고춧가루가 뿌려져 있는 줄 알았다", "고춧가루를 왜 뿌려놨지 작품인가 한참 봤네요", "접시에 라면스프 왜 뿌려놓으셨지 저도 생각했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혜영은 폭소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커피가 잘못했네"라는 댓글을 달고 누리꾼들과 같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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