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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7일 프로야구 KT 위즈 선수들이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훈련을 했다. 강백호와 알몬테가 타격 훈련을 함께 했다. 강백호는 통역을 통해 알몬테와 대화를 나눴다.
조일로 알몬테는 멜 로하스 주니어의 일본 프로야구 이적으로 올 시즌 KT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타자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알몬테는 인사성이 밝으며 친화력이 뛰어나다. 동료들에게 먼저 말을 걸며 편하게 대화를 나눈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우정을 쌓고 있다.
강백호는 새롭게 합류한 알몬테와 대화를 자주 나누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 강백호보다 나이는 10살이 더 많은 큰 형 같은 알몬테에게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화도 나누고 장난도 치며 한국야구 적응을 돕고 있다.
알몬테는 로하스의 공백을 메우고 KT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도우미로 나선 강백호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 기장=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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