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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8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 현장.
실내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던 LG 선수들은 낯익은 얼굴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올시즌부터 KBS N의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 박용택이 훈련장을 찾은 것이다.
박용택 위원은 장정석 해설위원과 함께 각 구단을 돌며 취재를 하고 있다. 어제는 이천 두산베어스파크를 찾았고 오늘은 이천 LG챔피언스파크를 방문했다.
선수들이 훈련하는 그라운드가 아닌 취재진이 촬영을 하며 지켜보는 그라운드 밖 그물 뒤에서 선수들을 만난 박용택 위원은 선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내야수비 훈련을 하던 LG의 옛 동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박용택 위원에게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건냈다. 외국인 선수 라모스도 다가와 목례를 하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박용택은 2002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해 원클럽맨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2504안타로 통산 최다 안타 1위, KBO 최다 2236경기 출장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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