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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승리의 특수폭행 교사 혐의에 대한 증거조사 관련 심리와 특경법 위반혐의 관련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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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2명 중 1명은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다음날 승리는 단톡방에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양현석과 해당 기획사 사장이 나눈 대화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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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경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의 통역사이자 지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이용해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A씨가 증인으로 나섰다. A씨는 대포통장을 이용한 수익 배분방식은 한씨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승리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 한 자신의 과거 진술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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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지난해 9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는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 혐의를 받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