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킹험과 카펜터가 19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시뮬레이션 피칭을 실시했다. 좌타자와 우타자를 상대하거나, 루상에 주자가 있는 여러 상황을 가정해 투구 패턴 달리하는 훈련이다. 카펜터의 투구때 타석에 들어선 이해창은 날카로운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카펜터는 34구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9킬로를 찍어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킹험 또한 18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49킬로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모두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처음 입단 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킹험에 55만 달러, 카펜터는 50만 달러를 안기며 강력한 원투 펀치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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