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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양현종(33)이 빅리그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양현종의 에이전트는 19일 "양현종의 비자가 발급됐다"라며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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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지난 1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스프링캠프 초청되면서 빅리그 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텍사스는 지난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양현종도 이에 맞춰서 합류하려고 했지만, 비자 발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늦게 출국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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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친정팀 KIA 타이거즈의 도움으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하면서 시즌을 준비한 양현종은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메이저리그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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