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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IA의 마스코트 황대인은 언제나 유쾌하다.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힘든 훈련에도 항상 웃는다. 야구만 좀 더 잘 하면 인기 폭발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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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황대인이 2021 시즌을 앞두고 칼을 갈고 있다. 입단 6년 차 황대인에게 이번 스프링캠프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외야수 터커가 1루수로 전환됐다. 올 시즌 주전 1루수는 터커다. 황대인은 지난 시즌 63 경기에 출전해 32안타 4홈런 16타점 타율 0.276을 기록했다. 거포의 자리 1루수에는 부족한 성적이었다.
1루 수비는 나무랄 데가 없다. 타격에서 조금 더 꾸준함을 보여주면 된다. 많은 KIA 팬들이 바라는 것처럼 올 시즌 황대인이 1군에 오래오래 머물며 활약했으면 좋겠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황대인의 수비 훈련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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