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여름 맨유의 플랜은 명확하다.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센터백과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다. 22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도 '맨유가 올 여름 두 포지션 보강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맨유는 일단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빅토르 린델로프가 매과이어와 짝을 이루고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보다 확실한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 앤써니 마시알이 포진한 최전방도 영입대상이다. 마시알은 기복이 심한데다, 맨유가 원하는 두자릿수 득점을 담보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에딘손 카바니라는 백업이 있지만 너무 나이가 많다.
맨유는 일단 두 포지션에 선수를 찾을 예정이다. 하지만 두 자리에 모두 거액을 쏟아붓지는 않을 생각이다. 디어슬레틱은 '맨유 수뇌부가 솔샤르 감독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지만, 영입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맨유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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