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밀렌코비치? 쿤데? 아니면 공격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돈을 쓸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어떤 포지션을 우선적으로 보강할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피오렌티나의 센터백 니콜라 밀렌코비치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밀렌코비치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수비수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뛰고, 피오렌티나에서도 이번 시즌 24경기를 출전하는 등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수비 보강을 원하는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도 주시하고 있는 선수인데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밀렌코비치와의 계약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맨유가 수비를 보강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일. 맨유는 최근 세비야의 수비수 줄스 쿤데 영입과도 연관이 돼있었다. 맨유가 6800만파운드라는 거금을 들여 쿤데를 데려올 것이라는 얘기인데, 현지의 보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에는 맨유가 그런 거액을 준비하기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또 현지에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수비보다 다른 포지션 보강을 우선적으로 원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했는데, 그와의 연장 계약을 선택하는 대신 다른 공격수를 찾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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