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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하이브리드의 선구적 모델로 다재 다능한 면모와 상반된 요소들의 독특한 결합을 선보여 온 파나메라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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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는 최고출력 642마력(PS), 최대토크 83.7kg·m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기존 파나메라 라인의 최상위 모델 파나메라 터보 보다 출력은 92마력(PS), 토크는 5.2kg?m 증가했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 선택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1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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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에는 최적화된 섀시와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편안하고 스포티한 특성을 강화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 PASM) 시스템은 댐핑 편의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고, 전기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인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 (PDCC Sport)는 향상된 차체 안정성을 보장한다. 신형 파나메라4 이그제뷰티브 모델에는 PASM을 포함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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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GTS'는 역동적인 커밍 홈/리빙 홈(Coming Home/Leaving Home) 기능을 포함하는 어두운 컬러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Exclusive Design) 테일 라이트 클러스터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후면은 외관 색상과 같은 디퓨저 패널을 도입한 새틴 글로스 블랙 스포츠 디자인 리어 에이프런으로 구별된다.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로 마감한 트윈 테일 파이프 2개를 포함한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역동적인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새로운 20인치 휠 1개와 21인치 휠 2개를 더해 휠 디자인은 모두 10개로 늘었다.
특히,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전장과 휠 베이스가 각각 150mm 늘어나 더 넓은 공간과 한층 더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며 대형 리어 센터 콘솔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접이식 테이블은 대형 센터 콘솔과 함께 뒷좌석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안전과 편의를 위한 디지털 커넥티비티 및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은 무선 애플(Apple®) 카플레이 등의 디지털 기능을 제공한다.
신형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각각 1억 4,290만원, 1억 5,140만원이며, '파나메라 GTS'와 '파나메라 터보 S'는 각각 2억 1,130만원, 2억 9,410만원이다. '파나메라 4', '파나메라 GTS' 그리고 '파나메라 터보 S'는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