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필굿(FiLGOOD)'이 27일 인기 개그 유튜버 '피식대학'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연다.
필굿은 젊은 소비자들이 매운 음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에서 착안해 최근 MZ세대를 위한 이색 이벤트 '매운대학'을 진행했다. '매운맛 레벨 테스트'에는 3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필굿은 참여자 중 라이브 방송에 비대면으로 참가할 수 있는 40명을 선정했다.
새 학기를 앞두고 '개강총회'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7일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대학내일'과 '피식대학'의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매운대학 개강총회' 라이브 방송에서 피식대학 멤버들과 필굿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40명의 참가자들은 매운 안주와 필굿을 즐기며, 줌(ZOOM)을 통해 '매운 선배 서바이벌 게임', 'B대면 뒤풀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피식대학 멤버들은 인기 상황극 콘텐츠를 살려 05학번 꼰대 복학생 선배의 면모를 리얼하게 보여주고, 개강총회 참가자 및 실시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19로 개강총회를 경험하지 못하는 대학생 등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필굿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소비자를 겨냥해 오비맥주가 선보인 발포주다.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알코올 도수 7%의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을 출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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