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캐릭터 위해 가야금, 해금 레슨 따로 받았다."
배우 박정연이 26일 온라인 중계한 KTSeezn(시즌)와 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을 맡은 박정연은 "주연으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했다. 촬영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며 "내 캐릭터 민유정은 기타, 가야금, 해금까지 연주를 하는 캐릭터다. 기타는 칠 수 있지만 가야금과 해금은 태어나서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악기여서 연기를 위해 레슨을 받았다"고 전했다.
민유정과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반반인 것 같다. 음악을 즐기고 악기 연주를 좋아하는 점은 비슷하지만, 성격적인 면에서는 유정이가 나보다 능청스럽고 넉살이 좋다"고 웃었다.
한편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강찬희)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의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 꿈을 그린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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