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오바메양의 맹활약에 힘입어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그리스 피레우스에 있는 스타디오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오바메양이 2골을 집어넣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아스널은 1,2차전 합계 4-3으로 승리, 16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4-3-3전형을 들고 나왔다. 레노, 베예린, 루이스, 마갈라예스, 티어니, 세바요스, 자카, 외데가르드, 스미스-로우, 오바메양, 사카가 출전했다.
벤피카는 3-5-2 전형이었다. 세페로비치, 실바, 그리말도, 피찌, 바이글, 타랍, 콘칼베스, 베르통언, 오타멘디, 베리시모, 레이치가 출전했다.
전반 21분 오바메양이 첫 골을 만들어냈다. 2선에서 사카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이를 오바멩양이 잡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계속 몰아쳤다. 23분 자카가 공격을 시도했다. 41분에는 세바요스가 패스를 찌르고 사카가 잡아 슈팅까지 시도했다.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벤피카는 전반 43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아크서클 앞쪽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이를 콘칼베스가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갈랐다.
후반 들어 벤피카는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2분 누네스, 에버턴을 넣었다. 4분 뒤 역전골을 만들었다. 세바요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길게 걷어낸 볼을 세바요스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헤더를 시도했다. 이 볼은 뒤로 흘렀다. 이를 실바가 낚아챘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후반 18분 선수를 교체했다. 윌리안, 파티를 투이했다. 16강에 오르려면 2골이 필요했다. 후반 22분 아스널은 동점골을 넣었다. 윌리안이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았다. 티어니에게 패스했다. 티어니가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한 골이 더 필요했다.
벤피카는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을 노렸다. 아스널은 라인을 끌어올렸다. 후반 27분 루이스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1분 뒤에는 벤피카의 누네스가 잡고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32분에는 레이치 골키퍼에 대해 오바메양이 압박을 시도했다. 레이치 골키퍼가 걷어냈지만 바로 사카에게 향했다. 사카가 수비수 제치고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아스널이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다. 그대로 끝나는 듯 했다. 후반 43분 극적인 역전골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사카가 개인기로 수비진을 흔들었다.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오바메양이 골문 앞에서 풀쩍 뛰며 헤더로 연결했다. 골망을 그대로 흔들었다. VAR 결과도 골이었다.
남은 시간 벤피카가 공세를 계속 펼쳤다. 그러나 아스널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결국 아스널이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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