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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롯데의 외국인 투수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가 스프링캠프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선보였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3월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스트레일리는 동료들이 타석에 나선 가운데 실전처럼 라이브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롯데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 탈삼진을 205개로 롯데의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킨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도 롯데의 에이스로 승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마운드에 나선 스트레일리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커터 등을 섞어 던지며 49개의 공을 투구했다. 최고 구속은 144km까지 기록했다.
올해 새롭게 장착한 컷패스트볼(커터)을 16개나 던지며 새로운 구종도 테스트해보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롯데의 에이스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4월 3일 열리는 개막 경기에 선발 등판하기 위해 컨디션을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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