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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공개된 4회 방송에서 준우는 아버지 홍유찬 변호사(유재명 분)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고 로펌 우상에 사직서를 낸 차영(전여빈 분)을 가로 막으며 "선배 가지 말아요. 내가 다 도와 줄게. 나 선배 스파이도 해줄 수 있어. 제임스 본드처럼!"이라며 짐을 챙겨 떠나는 차영을 만류했다. 이어 장한서 회장 저택에 침입해 위협을 가했다는 혐의로 경찰서에 연행된 차영을 구하러 간 준우는 "원칙에 어긋난 수사 과정이 있다면 고소할 거"라며 큰 소리를 냈지만 빈수레가 요란할 뿐. 어리바리 인턴 변호사답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USB 증거를 들고 나타난 빈센조(송중기 분)의 활약을 지켜 보기만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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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의 계획 하에 바벨제약 저장 창고에 화재가 발생하고 폭발하는 건물을 망연자실하게 쳐다보는 한서를 향해 다가가는 누군가가 결국 준우였다는 쫄깃한 반전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흥미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던 것. 준우는 보란 듯 "제가 반드시 잡아서 형님 앞에 무릎 꿇리겠다"고 악을 쓰는 한서에게 "닥쳐"라는 짧은 한 마디로 들끓는 분노를 대신한 옥택연의 한 컷은 그야말로 역대 급 반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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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의 반전 활약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tvN 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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