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AC밀란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가 근육 부상으로 최소 10일 정도 결장하게 됐다.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 AC밀란에 중요한 4경기를 결장하게 됐다.
즐라탄은 10일 후 추가 검진해서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 추가로 부상 회복 프로그램을 밟아야 한다. 따라서 부상 공백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이탈리아 매치 풋볼이탈리아는 2일 보도했다.
영국 BBC는 즐라탄의 부상이 최대 3주 정도 될 것으로 길게 전망했다. 부상 부위는 왼쪽 허벅지 내전근이다. 따라서 즐라탄은 친정팀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16강전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16강 1차전은 12일, 2차전은 19일에 열린다.
즐라탄은 직전 AS로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교체 아웃됐다. 당시 부상이 찾아왔다. 따라서 즐라탄은 향후 우디네세전(4일), 헬라스 베로나전(8일), 맨유전(12일), 나폴리전(15일)을 결장하게 된다.
즐라탄은 이번 시즌 세리에A 21경기에서 총 16골을 넣었다. 리그 14골로 득점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맨유 시절 53경기에서 29골을 넣었다.
즐라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AC밀란과 재계약했고, 오는 6월말 계약 종료된다.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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