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살라 영입? 돈이 없어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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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칼데론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의 말이었다. 칼데론 회장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수장으로 활동했다. 에당 아자르의 부진으로 공격진에 문제가 생긴 레알 마드리드는 다양한 공격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도 그 중 하나다. 살라는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로, 다소 욕심이 많다는 지적을 받기는 하지만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칼데론 회장은 2일(한국시각) 온타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살라는 위대한 선수이자 스코어러"라며 "내 생각에 그가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많은 돈을 요구할 것"이라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재정을 생각하면, 살라 영입을 어렵다"고 단언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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