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금 선수들은 맨유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공격수 앤디 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뼈를 때리는(?) 발언을 하며, 충고를 건넸다.
콜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87골을 기록한 공격수.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콜은 맨유가 공격수를 보강해야 하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들이기에 약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예를 들었다. 홀란드는 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최고 빅클럽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콜은 현지 매체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홀란드 예를 들어보자. 이 선수를 데려오려면 무언가로 유인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대형 선수들은 맨시티, 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같은 선택지를 갖는다. 만약 당신이 이 모든 클럽들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맨유를 선택할까"라고 말했다.
콜은 "나는 맨유를 사랑하지만, 지금은 맨유의 이름값이 대단하지 않다. 2021년이다. 모두들 지금 맨유게 가고 싶어 하나.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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