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장동민이 전 여자친구에게 풀스윙으로 뺨을 맞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5일 방송 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어머어머 웬일이니' 3회에서는 술에 취하면 난폭하게 돌변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그동안 평범하지 않은 경험담을 전해온 장동민은 이번에도 전 여자친구를 소환한다.
장동민은 "연애할 때는 여자친구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그 모습을 보는 친구들이 '동민이가 완전 저승사자를 만났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그 말에 정색한 것"이라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나쁜 의미가 아니라 '너한테 충실하고 다 맞춰준다는 의미'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 없었다. 결국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리겠냐고 물었는데 '한 대 맞자'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묘사한다.
장동민은 "맞아도 별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풀스윙으로 한 대 맞고 쓰러졌다. 그리고는 잠시 소리가 들리지 않더니 '삐~' 이명이 생기는 것"이라며 살벌했던 현장을 재연한다. 이어 "그 이후 처음 들린 소리가 '아직 안 화가 풀렸어. 한 대 더 맞아'라는 여자친구의 말이었다. 죽었다 깨어나도 두 대는 못 맞겠더라"며 도망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장동민은 사연마다 과거 여자친구를 소환하며 마르지 않은 연애담을 늘어놓는다. 평범치 않은 내용에 종류도 다양해 탁재훈은 "여자친구가 무슨 600명 정도 되나"라고 말할 정도. 장동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이를 속인 여친, 15세 연하 여친, 헤어지면 죽겠다는 여친 등의 이야기를 꺼낸다.
'저승사자'를 떠올리게 하는 장동민의 전 연인에 대한 이야기들은 5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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