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회복 중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인민정 씨가 심경을 밝혔다.
인민정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악물고 시장에 나갔다. 멘탈이 그럴 수 없었지만,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나갔다. 비록 알바생은 없었지만 주변 시선이 무서웠지만 꿋꿋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 힘을 내 라방을 했다. 살고 있는 한 열심히 일해야 하니까. 그러던 중 감사한 인친님께서 보육원에 기부하고 싶다고 38박스를 주문해주셨다. 저는 라방하던 중 인생을 배웠다. 그렇게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저는 강한 여자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연인 김동성에게 "제발 일어나자. 내 알바 도와줘야지. 강해지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동성은 용인시 상현도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후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 씨와 함께 출연해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전 부인이 해당 논란에 대해 반박하자, 그는 전처와 온라인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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