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무릎 통증을 보였던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시범경기에 첫 출전을 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차례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피츠버그의 좌완 선발 스티븐 브롤트와 상대했는데 잘친 타구가 유격수자리에 있던 3루수 윌머 디포에게 곧바로 들어갔다.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 4회엔 우완 투수닉 미어스로부터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5회 타석 때 르네 핀토로 교체됐다.
최지만은 시범경기 첫 경기 직전에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그동안 휴식을 취했다.
초청 선수로 메이저리그 캠프에서 훈련 중인 피츠버그의 배재환도 이날 경기서 교체 선수로 출전했으나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회말 교체 선수로 유격수 수비에 나섰던 배재화은 6회초 무사 2루의 기회에서 타석에 섰으나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날 경기는 6회까지만 치러졌고 탬파베이가 3대1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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