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게임이 주말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프로토 승부식 18회차' 게임이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 개시된다고 알렸다.
이번 회차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국내, 해외 프로축구와 국내 프로농구, 그리고 프로배구 경기를 대상으로 총 243게임이 대상이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남자프로농구(KBL)가 5일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인천 전자랜드전을 시작으로 가장 먼저 팬들을 찾아간다.
배구는 여자부 경기가 대상으로 주말 3경기가 대상 경기다.
또 이번 회차에는 해외 축구리그 상위권 팀들끼리의 맞대결이 몰려있어 눈길을 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도르트문트전,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라치오전, 스피엔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오사수나전 등이다.
지난주 성공적으로 개막을 알린 K리그1과 K리그2 경기들도 스포츠토토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