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계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뜨거운 가운데 배우 남궁민의 학창시절에 대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남궁민 배우와 같은 반이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남궁민과 25년 전 고등학교 같은 반 동창이었다는 작성자 A씨는 "요즘 폭로가 대세인 것 같아서 저도 폭로 해본다"고 입을 열었다.
남궁민에 대해 "워낙 조용한 성격의 아이였기에 별로 눈에 띄는 아이는 아니었다. 저는 약간 골목대장형의 끌고 다니는 스타일이었고 남궁민 배우는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배우가 됐다고 동창들에게 들었을 때 '아니 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조용하고 사실 존재감이 크진 않았던 아이였다. 다만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했고, 또 꽤 잘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당시 배우 배용준이 인기가 많을 때였고, 남궁민 배우가 배용준 외모와 닮아 주변 여학교에서 가끔 한두 명, 두세 명씩 학교 앞에서 꽃 사 들고 남궁민 배우를 기다렸다"고 남궁민의 인기를 전했다.
끝으로 A씨는 "요약하자면 조용조용하고 성실한 학생, 공부 잘하고 무난한 학생, 특별한 접점이 없어서 제 기억엔 특별한 점은 없었던 학생"이라고 남궁민의 무결점 학창시절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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