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 서현 양과 함께 한 저녁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엄마.. 코 그려도 돼? 그럼 그럼~ 근데 뭘 그리고 있었는데? 아... 코에 그려도 되냐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저녁 2시간 동안 물감과 하나가 된 #서현이 #물감놀이"라며 딸 서현 양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날 저녁 엄마 소유진의 지도 아래 온 몸으로 물감놀이를 하는 딸 서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로운 예술혼을 불태우는 서현 양의 즐거운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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