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V리그 남자부 경기가 재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2주간의 리그 중단 이후 재개되는 남자부 경기는 정규리그 잔여경기를 모두 치를 계획이며 이후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KOVO 따르면 정규리그 일정은 11일부터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경기가 이어지며 4월 2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후 포스트시즌은 4월 4일 준플레이오프가 단판 경기로 펼쳐지며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2위 간의 플레이오프는 6일부터 3선 2승제로 진행된다. 이후 챔피언결정전은 5선 3승제로 4월 11~17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3일 발생한 구단 관계자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KOVO는 "선수단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고 면담을 실시한 선수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점과 선수단 전체가 실시한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을 고려해 정상적으로 잔여 경기를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남자부 경기는 지난달 21일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경기 후 22일 KB손해보험 선수와 24일 사무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주간 중단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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