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 여정을 걷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이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수비에서 케빈 뉴먼을 대신해 유격수로 나선 배지호나은 4회말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페르난도 아바도를 상대한 그는 적시타로 1타점을 더했다. 시범경기 첫 안타. 후속타자의 안타까지 나오면서 득점도 성공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딜런 테이트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까지 달성한 배지환은 8회말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8푼6리(7타수 2안타)가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13-1으로 승리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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