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돈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맨시티 조차 혀를 내둘렀다. 킬리앙 음바페 이야기다.
음바페는 미래의 슈퍼스타이자 현재의 슈퍼스타이다. 그는 올 시즌 25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지난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을 아이콘임을 분명히 했다. 음바페는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파리생제르맹이 재계약에 혈안이 돼 있지만, 아직 음바페는 이렇다할 답을 주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음바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맨시티 역시 음바페에 관심이 있다. 세르히오 아게로의 대체자를 찾는 맨시티에게 음바페는 매력적인 대상이다. 하지만 8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맨시티는 영입리스트에 음바페의 이름을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 비싼 주급 때문이다. 음바페 측은 60만파운드의 주급을 원하고 있다. 아무리 맨시티라 하더라도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는 액수다.
맨시티가 발을 빼며, 음바페 쟁탈전은 파리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리버풀 3파전으로 좁혀지는 모양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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