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중국 슈퍼리그를 떠난 마렉 함식(34)이 스웨덴 IFK예테보리와 계약했다.
자유계약이며 기간은 2021년 8월말까지 단기 계약이다. 등번호 17번을 받았다.
예테보리 구단 홈페이지는 "함식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계약은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구단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함식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 함식은 우리의 구단 비전에 공감했다. 함식은 동기부여가 돼 있다. 우리가 원하는 걸 보여줄 것 겉다. 함식은 능력과 카리스마, 열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함식은 2019년 2월, 나폴리에서 중국 다롄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2000만유로로 알려졌다. 2년 만에 중국 무대를 떠난 함식은 나폴리의 레전드로 통한다. 그는 10년 넘게 나폴리의 중원을 지켰다. 이번에 예테보리와는 이적료가 없었다. 함식은 A매치 124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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