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화이트 핫 퍼터 출시 20주년을 맞아 '화이트 핫 OG 퍼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20년간 인서트 페이스의 기준점 역할을 해온 오리지널 화이트 핫 퍼터의 재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며 화이트 핫 OG 퍼터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 선보인 화이트 핫 OG 퍼터는 오리지널 화이트 핫 배합과 동일하게 설계된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0년 전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원조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만을 재구현한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감성을 넣어 재해석 했다.
제품의 외관을 보면 헤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밀링 처리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실버 PVD 피니시는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오디세이의 최신 기술이자 투어 프로들을 통해 검증된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하여 퍼포먼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스트로크 랩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무게를 줄이고, 여기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다. 골퍼들은 백스트로크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올해 1월 테일러메이드를 떠나 캘러웨이로 이적한 세계랭킹 2위 존 람 등 세계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이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5일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 선수가, 지난 3월 1일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브랜든 그레이스가 이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사용해 우승하며 샤프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헤드 디자인은 2종의 블레이드 타입(#1, #1WS)과 7종의 말렛 타입(#5, #5CS, #7, #7S, 로시, 로시S, 투볼) 등 총 9종으로 출시됐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화이트 핫 OG 퍼터는 화이트 핫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에 최신 퍼터 트렌드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뉴트로 컨셉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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