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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애런 브룩스의 강속구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에 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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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와 2.2이닝 3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이날 총 44개의 공을 던졌다. 브룩스는 패스트 볼을 비롯해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5가지등 자신이 가진 모든 구종을 구사했다. 직구는 최고 151km를 찍었다.
브룩스가 3회초 물러 난 후 김현수가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홍상삼(1이닝) 이준영(⅓이닝) 고영창(⅔이닝) 박준표(1이닝)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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