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들이 학교를 가서 무척 신이 나버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지성 김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8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깨를 볶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6살 딸,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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