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깜찍한 반려견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잘못했어? 안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키우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낸 강아지는 잘못을 크게 한 듯 최지우에게 혼나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시무룩해진 반려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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