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콤플렉스 인천세종병원이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병원에 따르면 2일 유전질환 분야 권위자인 이진성 전 세브란스병원 임상유전과 교수를 영입해 정밀의료센터를 신설했다.
정밀의료는 사람의 타고난 유전적 소인을 분석해 특정 질환의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기 전에 생활 관리 및 여러 방법 등을 통해 예방적 차원의 접근을 목표로 하는 분야로 궁극적으로는 유전체 분석 등을 통한 유전정보를 활용해 질병의 위험을 줄임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직을 역임한 조영석 과장도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조 과장은 관상동맥질환부터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진단과 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며, 이로써 명실상부한 심장혈관센터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총 6명의 의료진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전문분야별 의료진 증원을 통해 보다 특화된 진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의료진에 대한 정보는 인천세종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스마트세종병원 모바일앱, 홈페이지, 방문, 팩스를 통해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인천세종병원은 매달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하고 있다"며,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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