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 대회가 앞으로 3년 연속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경남배드민턴협회와 함께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배드민턴협회-밀양시-경남배드민턴협회가 협약한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국내 최고의 국제 주니어배드민턴대회로 11세부터 19세까지 세계 각국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코리아주니어오픈대회를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밀양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 주최기관(대한배드민턴협회) 및 주관기관(경남배드민턴협회, 밀양시)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세부내용을 확정지었다.
15개국 이상 1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모여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될 대회 개최로 밀양시는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세계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꿈나무를 위한 국제대회를 밀양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비록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안전하게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15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대회를 다시 밀양에서 3년간 개최할 수 있도록 결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남 밀양을 전 세계에 알리고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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