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취중 고백을 남겼다.
1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아와 함께 술 한잔 기울이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4일 금주하구 오늘 지아랑 저녁에 한잔중~ 이렇게 좋은 술칭구에게 한잔 따라봐라~~했더니 어머니 전 미성년자라 안돼요~~ 귀요운것♡깜찍한 내새끼. 난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내삶을 바꾸지 않을꺼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희가 내삶에 너무나도 큰 행복이기에 엄마는 후회하지않아. 지금처럼 지혜가 조금더 있었더라면... 너희가 좀 덜아팠을텐데... 그런데 다 지나간 일이잖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잖아, 엄마는 반복하지않고 열심히 멋지게 살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닭가슴살과 부추를 볶은 한 접시에 소주 한 병이 놓여져 있다. 이혼 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힘을 내는 박연수의 솔직한 속내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박연수 글 전문
애들이 남긴 닭가슴살 찢어서
트러플오일에 볶아서 부추에
소주한병
근런데...말이죠 ...맛나요
제 입맛은 왜이리 저렴 한걸까요T.T
4일 금주하구 오늘 지아랑
저녁에 한잔중~이렇게 좋은 술칭구에게
한잔 따라봐라~~했더니
어머니 전 미성년자라 안돼요~~
귀요운것♡깜찍한 내새끼
난 다시태어나도 지금 내삶을
바꾸지 않을꺼야
너희가 내삶에 너무나도 큰 행복이기에
엄마는 후회하지않아
지금 처럼 지혜가 조금더 있었더라면....
너희가 좀 덜아팠을텐데....
그런데 다 지나간 일이잖아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잖아
엄마는 반복하지않고 열심히 멋지게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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