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의 영화 데뷔작 '트웬티 해커'가 오는 24일 개봉한다.
'트웬티 해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을 그린 영화다. 화이트 해커 동아리 '베러월드'와 천재 해커 HEX가 블랙 해커와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범죄,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담아냈다.
'트웬티 해커'에서 임나영은 '주희' 역을 맡아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해커 '박재민(HEX)' 역의 권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낭만소녀 주희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고교 동창 박재민과 '이찬호(이수웅)'와의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나영은 '트웬티 해커'의 OST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나영이 부른 OST Part 1 'Not just friends'는 '트웬티 해커' 개봉 일에 맞춰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 도해수 캐릭터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알렸던 임나영은, 이후 이번 영화 '트웬티 해커'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썸머가이즈', 그리고 현재 촬영 중에 있는 KBS2 '이미테이션'의 출연 소식을 연이어 알리며 연기자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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