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후이 파트리시우 울버햄턴 골키퍼의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파트리시우는 1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홈경기 도중 기절했다. 후반 43분 상황이었다. 파트리시우는 살라를 막는 과정에서 쇄도해 들어오던 수비수 코디와 충돌했다. 코디의 무릎에 파트리시우의 머리가 가격당했다. 파트리시우는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급하게 의료진이 투입됐다. 15분 가량 응급처치를 했다. 산소마스크를 쓴 채 들것에 실려 라커룸으로 향했다. 경기는 울버햄턴이 리버풀에 0대1로 졌다.
경기 후 누누 산투 울버햄턴 감독은 파트리시우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소식을 전해받았다. 파트리시우는 괜찮다. 그는 의식을 찾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알고 있다. 의사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더라"고 말했다.
산투 감독은 "경기는 잘했다. 기회도 있었고 수비도 좋았다. 개선해야 할 점은 많지만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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